일본 우에노동물원은 특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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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에노동물원은 특별해요!
  • 육준수
  • 승인 2019.08.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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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에노동물원 일본 우에노동물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도심형 동물원으로 가족 층이 주요 타깃이고, 기본디 자인을 응용한 주목성이 있고 재미있는 사인시스템을 개발하여 우에노동물원만의 차별성을 확보 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요소의 사인들로 관람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였고, 사인의 독창적인 이미지로 현대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그러나 다양한 형태의 사인을 부착하여 자칫 산만한 느낌이 들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우에노동물원은 1882년 3월 일본 최초의 근대적 동물원으로서 개원하였다. 1924년 궁내성이 이 시설을 도쿄도에 기증하였다는 것을 알리고자 정식명칭은 ‘도쿄도 은사(恩賜) 우에노동물원’ 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농상무성(農商務省) 박물국이 관리하는 박물관의 천산과(天産課) 부 속동물원이었으며, 주로 일본산 동물을 수용하였다. 그러나 1986년 그 관리가 궁내성으로 다시이관된 후로 호랑이, 코끼리, 하마 등 외국의 진귀한 동물들을 잇달아 도입하면서 그 규모와 입 장객 수가 많이 증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많은 맹수와 대형동물들이 살해되는 등 큰 피해 를 당하였으며, 그때 죽은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탑이 원내에 세워져 있다. 그러나 전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동물원들과의 친선동물교환 등을 통하여 많은 종류의 동물을 수 집하여 옛날의 규모를 회복하였다. 1984년 말 현재 전체면적은 140㎢이며, 사육동물은 약 850 종, 약 2,000점이다. 원내는 동원(東園)과 서원(西園)의 2블록으로 나뉘어 있다. 그 사이는 걸어 서도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모노레일이 놓여 있어 이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동물로는 자이언트팬더를 비롯하여 서롤란드고릴라, 아시아코끼리, 돌, 흙돼지, 갈라파고스코끼 리거북 등이 있다. 동물원내에서는 버드 하우스, 소동물관, 밤의 숲 등 여러 가지 동물을 주제로 한 건물이 있어 야외동물과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에 양서·파충류관이 새로 개관되었 다. 1958년 5월 후에 독립한 다마동물공원(多摩動物公園)을 분원으로 개원하였다. 1972년에는 중 국에서 자이언트팬더를 기증받아 전시함으로써 연간 800만 명 가까운 입장객을 기록하였다. 1982년 개원 100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행사를 벌였다. 동물원 내에는 영어와 중국어, 한글로 된 안내서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도심형 동물원인 우에노동물원은 서울대공원이 앞으로 표방 해야 할 디자인 방향성 - 30 - 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앞으로 SEOUL ZOO 아이덴티티 디자인 개발에 있어 다양한 디자인 개 발요소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귀중한 사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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