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 1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서 촛불행동이 주최한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과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대행진이 개최됐다.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서울 도심을 가득 채우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과 촛불을 들고 행진에 참여했다. 참사 발생 2주 만에 열린 이번 집회는 정부의 미흡한 대응과 책임 회피관련 시민들의 분노를 반영하며 추모와 정치적 요구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촛불대행진은 용산구 한강대로를 따라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침묵 행진과 추모 묵념을 번갈아 진행했다. 특히 젊은 참가자들이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띄었으며 또래를 잃은 슬픔과 안전한 사회를 향한 열망이 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촛불행동은 이태원 참사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정부의 안전 관리 실패로 인한 인재라고 규정하며 책임 있는 당국자들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참사 이후 드러난 경찰과 소방의 대응 부실 문제는 재난 관리 시스템 전반관련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이번 촛불대행진을 계기로 이태원 참사 관련 진상조사 요구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사회는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유족들관련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며 참사의 교훈이 잊히지 않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에서 2022년 11월 13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촛불행동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공론화되지 못했던 핵심 쟁점들을 시민사회와 공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안의 심각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여해 논의의 폭을 넓혔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젊은 생명이 희생된 지 2주 만에 열린 이 집회는 112신고 14건에도 불구한 당국의 사전 예방 실패와 정부의 소극적 대응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보여준 역사적 순간이었습니다.
희생자 대다수가 20대였다는 점에서 같은 세대 젊은이들이 이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며 대거 참여했고 정부 대응 부정평가가 70%를 넘는 상황에서 거리로 나선 시민들의 절실한 목소리가 가시화됐습니다.
1700만 명이 참여했던 2016-2017년 촛불집회 이후 다시 한번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며 독립적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면 개편 등 구체적 제도 변화를 요구하는 민주주의 실천 현장이 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관련 집회 참가자 수 추이. 10월 29일: 집회 참가자 수: 15000명; 11월 5일: 집회 참가자 수: 25000명; 11월 12일: 집회 참가자 수: 35000명; 11월 19일: 집회 참가자 수: 28000명; 11월 26일: 집회 참가자 수: 22000명; 12월 3일: 집회 참가자 수: 18000명. 출처: 경찰청, 시민단체 발표
